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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식당, 이태원 로우앤슬로우 방문! (+예약 꿀팁)
인천 연수구 송도 파스타 맛집 Impasto (임파스토), 소개팅/데이트/기념일 장소로 추천 송도 그 어떤 커뮤니티에 속해있어도 맛집 관련 추천에 빠지지 않고 항상 등장하는 전설의 업장 임파스토에 다녀왔습니다. 단순한 크로스체크를 넘어서 송도 사람들 모두에게 인정받는 맛집, 임파스토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업장 내부의 모습입니다. 조우마와 대조되는 밝은색의 인테리어가 특징입니다. 바깥쪽은 복층 높이의 높은 층고를, 내부는 일반적인 층고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임파스토는 테이블이 몇 개 없는 자그마한 업장으로 방문 전 예약은 거의 필수입니다. 앞에서 뺀찌맞는 손님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입구쪽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자연채광에 내부 분위기는 매우 밝은 편입니다. 테이블마다 생화 화병을 두어 화사한 느낌을 줍니다. 다만 테이블 크기가 좀 협소한 편이라 단품 요리 3개가 동시에는 못 올라갈 것 같습니..
공모주 청약의 필수 준비물: OTP 발급 (스마트OTP & 디지털OTP) 본인은 21. 06. 21 현재 15개 기관 (KB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대신증권, DB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영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차증권)에 주식계좌를 가지고 있는 공모주 사냥꾼으로서... 그 동안 계좌 개설을 하며 쌓은 소소한 노하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우선은 계좌 개설만큼 중요한 것이 OTP 발급입니다. 어떤 증권사는 공인인증만 때리면 청약이 가능한 반면, OTP 인증을 거쳐야만 청약이 가능한 증권사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OTP 등의 보안매체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이체 한도 등에 제약을 받을 수 있으니 최상위 보안매체인 OTP는 웬만하면 준비해두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미래에셋대우같은 경우, 계..
[크래프톤 상장] 공모주 청약 균등 배정수량/경쟁률 예측/장외가 공모주 청약의 인기가 지나치게 과열이 되어 먹을 것이 거의 없어진 요즘, 그나마 가뭄의 단비같은 것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초대형 공모주 입니다. 크래프톤은 2017년에 출시되어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중국에서 엄청난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개발사 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SK IET를 잇는 2021년의 대표 기대주 중 하나인 크래프톤은 중복 청약이 가능한 마지막 초대형 공모로 (6월 20일까지 증권신고서 제출분 한정이나 카카오뱅크가 한발 물러서면서 마지막 중복 청약주가 되었습니다), 7월 14일부터 7월 15일 일반투자자 공모청약일정으로 운영됩니다. 마지막 중복청약인 만큼 크래프톤의 청약 당일 일반투자자 균등 배정수량 및 경쟁률을 예측해보기 위하여 가장 최근의 ..
송파구 문정동 대창덮밥(호르몬동) 맛집, 오공복이 서울문정점 차라리 머리털이 빠질 나이에 더 가까워진 이제서야....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대창덮밥을 먹어보기위해 지역주민 추천으로 오공복이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스테이크덮밥으로 유명한 것 같지만 알게 뭐에요. 가게는 ㄷ자 다찌석 스타일로 되어있습니다. 짝꿍과 마주보고 먹고싶다거나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좀 아쉬울 것 같습니다. 약간 뜬금스런 7080 학급 스타일 인테리어 이 가게에선 여러모로 금지되는게 많습니다. 강해보이는 가게 인테리어와는 달리 직원분들의 접객 태도는 순박하기 그지없습니다. 드디어 나온 대창덮밥 (10500원) 듶밥 한그릇에 만원이 넘는 만큼 대창을 아끼지 않고 넣어주셨습니다. 같이 나오는 사골국 같은 국물은 진한데 조금 짰습니다. 후추 뿌려 먹으니 맛있었습니다만 조금 짰습니다. 취향껏 비..
인천 연수구 송도 파스타 맛집 ZOUMA (조우마), 소개팅/데이트/기념일 장소로 추천 송도 맛집 하면 항상 상위권에 랭크되는 레스토랑인 조우마에 다녀왔습니다. 송도의 이탈리안 하면 센트럴파크 북쪽으론 조우마, 남쪽으론 임파스타가 자웅을 겨룬다고 하죠. 오늘은 조우마에 대해 먼저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가게 내부는 어둡고 아늑합니다. 임파스토와 비슷하게 작은 업장 크기, 높은 천장 층고지만 어두운 실내 인테리어가 밝은 임파스토와 묘하게 대립구도를 풍깁니다. 식기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쓴게 느껴집니다. 업장이 작기 때문에 (6 테이블?) 예약 방문은 필수입니다. 물잔도 언젠가 올릴..... 임파스토보다 훨씬 고급스럽습니다. 스파클링 바틀 2개. 가격은 12000원/병 입니다. 양은 적지만 저도 짝꿍도 술을 많이 마시지는 못해서....ㅎㅎ 메뉴는 코스를 선택할까 하다가 코스 같은 개별 주문을 ..